안녕하세요.
워킹맘 지상의 별처럼 이에요.
다들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드시나요?
하하남매네 집은
트리를 크게 만들어 본 적은 없어요.
아이들이 어려서는 아이들 손 닿으면 위험할까봐
설치를 못했고,
아이들이 좀 큰 지금은
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은 예쁘긴 한데
부피가 커서 자리차지도 많고 보관도 힘들어서요.
그치만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내고 싶잖아요?
그래서!
오늘은 간단하면서도
연말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
크리스마스 조명을 활용한 트리를 만들어 보았어요.

크리스마스 조명이 많고 많지만
그 중에 산타 조명을 선택한 건 신의 한 수
였던 것 같아요.

동글동글 가벼워서
휴대하기도 좋고,
건전지 AA 2개만 넣으면 끝!
무엇보다 안.전.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.

스위치로 간단하게 딸깍
ON & OFF
가격도 배송비 포함 만원 안되는 돈으로
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.

검색창에
'크리스마스 조명 산타'
이렇게 검색해서 구입했어요!
트리 꼭대기가 허전해서
뭘로 꾸며줄까 생각하다가
어젯밤 쭈니랑 열심히 색종이로 접은
별 모양 장식을 올려주니,
한층 화사해졌죠?


별모양 장식 전 vs 후
하원 후 좋아할 하하남매 생각에
벌써부터 설레는거 있죠!
미리 설치해 본 크리스마스 조명에
연말 분위기도 물씬나고 말이에요.

올해 트리에 크리스마스 조명으로
연말 분위기 내 보기는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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